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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식품

통풍이 있으면 생활습관을 바꿔야 된다.

by ViMilNutra 2021. 8. 3.

통풍환자는 일반적으로 요산을 많이 만들어내는 퓨린함량이 높은 음식 섭취를 조절하는 것으로 통풍발작으로 조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러한 식단 조절외에도 통풍 및 통풍 발작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생활 방식 변화가 있다.

 

 

#1. 체중을 줄인다.

통풍이 있는 경우 과체중은 통풍 발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과체중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신체는 인슐린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혈액에서 당을 제거할 수 없다. 인슐린 저항성은 또한 높은 요산 수치를 유발한다. 

 

연구에 따르면 체중 감량은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고 요산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급격한 체중 감소는 통풍 발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대문에, 음식물의 섭취량을 적게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체중을 줄이려고 하는 급격한 다이어트를 피해야 한다.  

 

#2. 규칙적인 운동

통풍 발작을 예방하는 또 다른 방법은 규칙적인 운동이다.

운동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요산 수치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

228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8km 이상을 달리는 사람들은 통풍의 위험이 50% 더 낮았다. 이러한결과는 체중감소로 기인한 것이기도 하다.

 

#3. 충분한 수분 공급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면 통풍 발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물을 충분하게 섭취하면 혈액중 과도하게 생성된 요산을 소변으로 배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운동을 많이 할 경우, 땀으로 인해 수분이 손실될 수 있기 때문에 수분을 섭취를 충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알코올 섭취 제한

알코올올 섭취는 통풍 발작의 중요한 원인중 하나이다.

이는 알코을 섭취했을 때 인체에서 요산을 제거하는 것보다 알코올 대사를 우선시하여 요산이 축적되기 때문이다.

724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에서는 와인, 맥주 또는 술을 마시는 것이 통풍 발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루 1~2잔의 알코올 음료섭취는 통풍위험을 36%, 2~4잔을 섭취한 경우에 통풍 위험이 51% 증가시되었다. 

 

#5.  비타민 C 보충제를 복용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C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요산 수치를 낮추어 통풍발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비타민C가 신장에서 소변을 통한 요산 배설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1,387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관찰 연구에서 비타민 C 섭취가 많을수록 혈청 요산 농도가 낮아졌다.

또한 4,576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고요산혈증이 발생할 확률은

과당이 높거나 비타민 C가 낮거나”,  

"과당 대 비타민 C 비율이 높은식품의 섭취와 관련이 있었다.

 

20년 동안 46,994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코호트 추적한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총 비타민 C 섭취량은 통풍 발병률과 반비례하고, 섭취량이 많을수록 위험 감소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통풍환자가 먹으면 안되는 식품군 9종류

통풍이란 통풍(gout)은 고요산혈증에 의해 생성된 요산염결정(monosodium urate crystal, MSU)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절염이다. 20세기 중반 편광현미경이 개발되면서 통풍 환자의 관절액 에서 요산염결정

vimilnut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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