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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영양제

심혈관질환에 도움되는 영양소

by ViMilNutra 2021. 8. 5.

 

심혈관질환에 도움되는 영양소 -두번째

각 질환별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소
질환 영양소
협심증 코엔자임Q10, L-카르니틴
부정맥 오메가3
관상동맥 심장질환 비타민C, 마그네슘, 오메가3, 플라보노이드, 식물성 스테롤
심부전 티아민, 비타민D, 코엔자임Q10, L-카르니틴
뇌졸중 엽산, 비타민C, 칼륨

 

#1.오메가3와 부정맥, 관상동맥 심장질환, 뇌졸중

동물연구들에서 오메가3인 EPA(Eicosapentaenoic acid)와 DHA(Docosahexaenoic acid)는 허혈성 심장 근육세포를 안정화시키고, 부정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상동맥 심장질환 환자에서 사망의 주요한 원인은 돌연 심장사이며, 이는 치명적인 부정맥으로 인한 결과이다. 따라서 오메가3의 항-부정맥 효과는 돌연 심장사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비록 오메가3를 사용한 시험에서 부정맥에 대한 명확한 이점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오메가3와 관상동맥 심장질환 사이의 관계는 보다 더 명확하게 밝혀져 있다. 오메가3의 풍부한 원천인 생선의 섭취는 심지어 일주일에 1번만 복용해도 치명적인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일주일에 2-4번 섭취할 경우 그 위험이 더 크게 감소한다.

또한 오메가3를 사용한 대부분의 시험에서 생선 또는 어유의 섭취가 치명적인 심근경색, 돌연 심장사와 같은 관상동맥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일관되게 나타난다.

오메가3는 항염증효과와 더불어 항응고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허혈성 뇌졸중을 유발 할 수 있는 혈전의 형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전반적으로 관찰연구들은 생선의 섭취가 증가할수록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기름이 풍부한 생선을 일주일에 2회 이상(EPA+DHA 하루 400-500mg에 해당) 섭취할 것을 권장하며,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더 많은 량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미국심장학회에서는 관상동맥 심장질환 환자에게 하루 1g의 오메가3(EPA+DHA)를 복용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2.코엔자임Q10과협심증,심부전

코엔자임 Q10은 우리 몸에서 생성될 수 있는 영양소이며, 음식을 통해서 얻을 수도 있다. 이렇게 얻어진 코엔자임 Q10은 식품으로부터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데 도움을 주며, 항산화제로서 기능을 한다.

협심증으로 알려진 심근의 허혈증상은 가슴의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협심증이 있는 사람들은 운동 중인 상황과 같이 심장 근육에 요구되는 산소량이 공급되는 산소량을 초과할 때 종종 증상을 경험한다. 그리고 코엔자임 Q10은 심장 세포의 에너지(ATP) 생성 수준을 향상시키고, 심장을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함으로써 협심증의 증상을 지연시키고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비록 대부분의 연구에서 코엔자임 Q10 보충제는 심근경색 증상빈도와 이 때 사용하는 약물인 nitroglycerin의 필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증상의 정도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근경색에 사용되는 약물요법과 더불어 코엔자임 Q10(60-600mg/일)의 사용은 위약(가짜약)과 비교하여 심근 허혈과 관련된 운동부하 심전도(exercise tolerance)를 개선 혹은 심전도 변화(electrocardiographic change)를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엔자임 Q10의 항산화 특성은 심부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코엔자임 Q10은 심장의 에너지(ATP) 생성과 더불어 심장근육의 수축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비록 심부전에 대한 효과는 명확하지 않으며, 시험의 품질이 좋지 못하고, 시험의 결과가 엇갈리지만, 코엔자임 Q10을 사용한 몇몇 시험에서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부전 환자에게 코엔자임 Q10 보충제를 하루 100-300mg 사용한 시험들에서, 심부전 약물요법과 더불어 코엔자임 Q10의 복용은 몇몇 심장기능 측정치들을 개선했으며,(10, 11, 12) 코엔자임 Q10 보충제를 하루 99-200mg 사용한 연구들에서는 코엔자임Q10 복용으로 심장능력(심장 좌심실 박출)이 3.7%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3. L-카르니틴과 협심증,심부전

L-카르니틴도 코엔자임 Q10과 같이 체내에서 합성되기도 하며,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때때로, 특정 상황에서는 신체가 필요한 양에 비해 만들어지는 양이 적을 수 있기 때문에, L-카르니틴은 음식을 통해 얻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로 고려된다.

이러한 L-카르니틴은 지방으로부터 사용가능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L-카르니틴은 협심증, 심부전 등 심장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L-카르니틴 보충제를 표준약물 요법과 병용할 경우, 심장과 골격 근육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혈관 이완을 증가시킴으로써 허혈성 조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비록 적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했지만, 여러 연구에서 만성 안정성 협심증 약물치료와 더불어 하루 2g의 L-카르니틴 보충제의 사용은 운동부하 심전도(exercise tolerance)를 개선했으며, 운동 중 허혈의 증상을 감소시켰다.

또한 몇몇 시험에서 심부전의 표준 약물치료와 더불어 L-카르니틴의 보충은 심장의 박출 능력(Heart pumping ability)을 개선하는 것으로 입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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