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큐텐1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비타민 A. 피부에 대한 자외선의 영향 자외선(ultraviolet radiation)에 피부가 노출되면 염증, 퇴행성 노화,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 ECM) 변성 및 암 등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변화의 주요한 원인이다. . 자외선은 장파장인 UVA(320~400nm), 중파장인 UVB(280~320nm), 단파장인 UVC(100~280nm)로 나뉜다. UVB는 지면에 도달하는 태양 복사광의 0.3%에 불과하며, UVA는 태양복사광 거의 대부분이 지구 표면에 도달한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피부에 침투되는 정도가 다른데, 파장이 긴 UVA는 진피까지 도달하고, 중파장인 UVB는 표피에서 거의 완전히 흡수된다. 태양 자외선은 피부의 여러 층에 있는 많은 분자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데,.. 2021. 7. 29. 이전 1 다음